구글 상위노출 노하우 중 하나인 디스크립션 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티스토리는 디스크립션 입력란이 따로 없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넣는 법을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구글 검색 결과 하단에 나타나는 디스크립션에 노출될 글을 적을 수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디스크립션에 노출되는 글 쓰는 법
구글 검색을 하면 아래의 이미지 검색 결과와 같이 검색어 아래에 나오는 작은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디스크립션입니다. 디스크립션은 구글 검색엔진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여기고 긁어오는 핵심 요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 AI는 이 디스크립션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이 디스크립션이 제목과 걸맞은 키워드로 요약이 되어있어야 정확한 정보로 인지되어 상위에 노출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디스크립션 쓰는 법
구글 블로그인 Blogspot에는 이 디스크립션을 입력하는 입력창이 있어, 자신이 원하는 디스크립션을 넣을 수가 있지만, 티스토리 경우에는 디스크립션을 입력하는 입력창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떤 것이 디스크립션으로 나오게 되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티스토리에서는 맨 첫 글자부터 140자 정도까지가 디스크립션으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글을 시작하는 맨 처음에서 140글자까지 이 글에 대한 요약을 자세하게 적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맨 처음부터 140글자 안에 요약을 정성스럽게 적었다고 해서 구글 AI가 해당 글을 꼭 디스크립션으로 선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통계적으로 그럴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디스크립션에서 쓸 때 중요한 점
디스크립션을 쓸 때 중요한 점은 바로 제목과 관련한 키워드를 꼭 넣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구글 AI에게 나의 글이 어디에 관련된 정보라는 것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물론 키워드를 잘 선택해야 하는 문제도 있지만 그건 완전 다른 문제라 추후에 설명을 드리겠고 우선 키워드를 선택했으면 해당 키워드가 잘 어필될 수 있게 디스크립션에 적절하게 넣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 140 글자 안에 여러 번 반복해서 키워드를 넣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깔끔한 문장으로 키워드들을 한 단어 정도씩만 넣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치며
글을 읽으면서 아마도 '이런 사소한 것까지 신경써야 하는 것인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검색에 잘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여기저기서 떠도는 노하우들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결과를 체크해보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노하우들은 그저 뇌피셜에 의한 쓸데없는 경우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노하우들이 실제로 테스트를 했을 때 좋은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작은 노력이므로 기왕이면 나의 글이 구글 검색에 더 노출이 잘 되는 방향을 찾아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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