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상위 노출을 위해서 SEO 최적화에 잘 맞는 글 쓰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법을 알게 되면 그동안 구글 상위 노출이 안 되는 원인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고 그 부분을 개선해서 효과적인 SEO 최적화를 통해 검색 결과 상단 노출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블로그 제목 쓰는 방법
- 블로그 내용 글자 수
- 문단 구성 방법
블로그 제목 쓰는 방법
- 사람들이 검색할 만한 단어로 글의 내용을 요약하는 키워드
- 구글 상위 노출에 있어 제목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목에 있는 키워드를 기준으로 구글 알고리즘이 이 글이 무엇에 대해서 쓴 글인지를 파악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제목을 기준으로 거기에 걸맞은 내용이 있는지를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목에 있는 키워드는 사람들이 검색할 만한 단어를 통해 나의 글을 요약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되도록이면 검색 키워드 단어에 조사를 피하는 것이 좋다(?)
- 구글 AI 혹은 알고리즘이 한국어를 분석할 때 단어 붙는 조사로 인해 제대로 된 키워드 분석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확인된 내용은 아니지만, 추측을 해보면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어의 경우 조사가 없기 때문에 영어권에서 만든 검색 엔진 알고리즘에게는 조사라는 것이 상당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요소인 것은 확실합니다.
- 되도록이면 조사를 사용하지 않은 키워드로 문장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말도 안 되는 문장 혹은 연결이 자연스럽지 못한 문장을 만들라는 것이 아니라 되도록이면 조사를 피하되 불가피한 경우에는 구글 AI가 오해가 될만한 조사를 피하는 것입니다.
- 이 키워드에 대해서는 뇌피셜이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경험적으로 봤을 때 확실히 조사가 없이 깔끔한 키워드로 제목을 정하는 경우에 검색률이 높아지는 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너무 많은 키워드를 제목에 넣지 말라.
- 제목에 연관성이 없는 키워드를 너무 많이 넣게 되면 해당 글이 어떤 내용인지 구글 알고리즘이 판단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심지어 연관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제목에 단어 수가 많게 되면 이 글이 전달하려는 핵심을 파악하기 어려워지므로 당연히 검색률이 저하되게 됩니다. 글의 핵심 내용에 알맞은 단어로만 구성된 제목을 쓰도록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블로그 내용 글자 수
- 블로그 내용의 글자 수는 한마디로 의미가 없습니다.
- 이 글자 수에 대해서도 다양한 뇌피셜들이 존재하는데요. 최소 3000자 ~ 10000자 사이의 글을 쓰라는 주장이 제일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틀렸다 맞다를 이야기하기보다는 어떤 단어들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당연히 글자 수가 늘어나면 단어 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반복적으로 같은 단어나 키워드를 필요 이상으로 사용하게 되면 어뷰징으로 검색 결과에서 제외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결국 단어의 개수가 중요하다.
- 글의 내용에 얼마나 많은 관련 용어 혹은 단어로 구성되어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짧게 쓸 수 있는 문장을 다양한 단어로 길게 늘여서 쓰게 되면 글을 읽는 사람이 글 자체를 명료하게 느끼지 못해 이탈하는 경우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는 명료한 문장으로 단어 수가 많은 글을 써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단어의 개수는 대략 250개 이상이면 구글 알고리즘이 괜찮은 글이라고 판단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 수치도 명확한 것은 아니라 그저 뇌피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굳이 최소 몇 개의 단어를 생각하기보다는 최대한 단어의 수가 많은 글을 쓰는 방향으로 심도 있고 전문적인 글쓰기를 하는 것이 구글 SEO 최적화에 적합한 글쓰기라고 이해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문단 구성 방법
- html 형식의 단락 구성
- 구글 검색 알고리즘이 좋은 글로 판단하는 것 중에 글의 단락이나 문단을 구성하는 방법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html의 개념에서의 기준을 가지고 문단 구성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html에서 문단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h>태그가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하게 글자의 크기를 바꾸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문단의 구획 제목을 나타내는 태그입니다.
- 티스토리의 경우 글 전체 제목이 <h1>에 해당하며 '제목 1'이 <h2> '제목 2'가 <h3> '제목 3'이 <h4>에 해당합니다. 나머지 <h5>와 <h6>은 스킨 편집의 CSS를 통해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추후 다루겠습니다.)
- 페이지 구성에서 <h1>은 항상 한 개만 존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h2>부터 <h6>의 순서가 순차적이어야 합니다.
- 예제
마치며
구글 SEO에 최적화된 글을 쓰기 위해서는 간략하게 요약된 키워드의 제목을 정하고 내용에 해당 글에 연관된 키워드 단어를 최대한 다양하게 사용하고 문단 혹은 단락 구성 방법을 바르게 익혀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또한 단어수가 많더라도 자연스럽고 유려한 문장으로 구성되어야 하므로 결국 전문성 있는 글을 쓰거나 경험에서 나오는 글을 쓰는 것이 자연스럽게 좋은 글을 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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