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에서 상단 알림이 떠서 확인해보니 판매자 정보를 Google sellers.jason 게시하기 바란다는 글과 함께 현재 공개 상태를 검토하려면 계정 설정 페이지를 방문하라고 되어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알림을 보고 상당히 당황했을 것 같은데요.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 알림은 광주에게 판매자의 정보를 제공해서 투명하고 건전한 광고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Google 애드센스 고객센터의 도움말 센터에 나와있는 설명을 확인해보니 Seller.Jason은 광고생태계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기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IAB Tech Lab 표준이라고 합니다. 가능하면 판매자들의 정보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기를 권장합니다. 만약에 정보를 공개하지 않게 되면 광고주가 게시자의 이름을 볼 수 없어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니 공개하는 것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운영자 입장에서 유리할 것이라 보입니다.
Google 애드센스 고객센터의 도움말 센터에 '판매자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1. 애드센스 계정에 로그인합니다.
2. 좌측 사이드 메뉴에서 계정을 클릭합니다.
3. 우측 '판매자 정보 공개' 섹션에서 판매자 정보 공개 상태를 공개로 선택합니다.
4. 그 아래에 있는 비즈니스 도메인에서 도메인 이름을 추가하면 됩니다.
해당 내용을 그림에 빨간 선으로 표시했습니다. 좌측 사이드 메뉴의 계정에서 계정 정보 메뉴로 들어간 다음에 판매자 정보 공개 상태를 공개 상태로 체크하고 비즈니스 도메인을 tisory.com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도메인 이름은 사용 사례에 적합하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www 나 https://, http:// 등의 스키마를 포함하면 안 된다고 하니, 티스토리 유저는 tistory.com으로만 작성하면 되고 개인 도메인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개인 도메인으로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작성을 마치면 상단에 떠 있던 알림 창은 하루 정도 후에 사라지게 됩니다.
저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셨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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